평일 휴가에 우이령길을 걸었다.
조용하고 화려하진 안아도 예쁜 진달래가 곱게 보이는 길이다.
나비도 진달래꽃에 앉아 봄이라고 안내하는듯 하다.
그리고 연두색 잎파리들이 삐죽 삐죽 나온다.
길에도 온기가 보인다.
정말 봄이 보인다.
흑백으로 몇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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