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한옥마을8 20240314 진관사 이른 봄을 느끼려 오후에 진관한옥마을 과 진관사 산책 했다. 산수유도 곧 터질 팝콘 같고 시냇가 어린 아무잎 싹도 살포시 나오기 사직한다. 풀들도 양지 바른곳엔 파릇파릇 하다. 고즈넉한 산사와 단아한 한옥들도 정겨워보인다. 2024. 3. 19. 20240314 이른봄 산책 화창하여 조금 늦은 오후에 산책을 나선다. 은평한옥마을과 진관사로... 이젠 조금 봄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옥과 사찰은 푸른 하늘아래 따뜻한 햇빛을 받고 있고, 나무의 새순은 곧 터져 나올 것 같다. 산수유꽃은 아직 부끄러운 듯 노란 얼굴을 조금 보여준다. 한결 힘찬 개울소리에 귀 기울이듯 새로 나온 조그만 잎싹이 듣고 있는 듯. 따뜻한 양지엔 파란 풀들도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한옥마을 늪지... 진관사... 대웅전 냇가의 어린 나뭇잎 양지의 풀들 2024. 3. 15. 20230914 가을이 다가오고있다. 아침에 카메라 메고 산책하다가 다가오는 가을을 만나고왔다. 파란하늘 약간 물들기 시작하는 벚나뭇잎, 잎벌리기 시작한 밤 , 제법커진 도토리, 그리고 고추잠자리.... 그리고 제법어울리는 코스모스도. 2023. 9. 15. 20230326 은평 한옥 마을 일요일 아침산책으로 은평한옥마을로.... 가는길에 다육이농원에서 구경도하고 따스해진 날씨에 꽃들이 담장 넘어로 보이도 버드나무도 한층 푸릇푸릇 해졌다. 2023. 3. 27. 20221102 은평 한옥마을 주변 이른아침 산책길 북한산둘레길 9코스 마실길 2022. 11. 2. 20220701 장마비후 산책 이틀 연속 장마비가 퍼붇더니 불볕더위다. 길가에 들꽃과 접시꽃 계곡의 물소리를 위안 삼아 새로산 카메라를 들고 산책하였다.... 북한산둘레길 9구간 마실길로해서 은평 한옥마을 사진으로 채워본다. 2022. 7. 2. 20220511 진관사와 은평 한옥마을 오늘은 은은히 풍겨오는 아카시아꽃내음을 따라 진관사로 걸어간다. 이젠 산에도 녹음이다. 햇볕은 조금 더웠으나 숲속엔 그래도 시원하다. 불두화가 만발했다. 아카시아 향기 좋다. 은편한옥마을 생태습지.... 2022. 5. 11. 북한산 향로봉 송년 산행 12월 26일 지난 새벽에 눈이 조금 내렸지만 날씨는 푸근 하여 산행엔 별 무리가 없었다. 구파발역에서 이말산 진관사를 거쳐 향로봉으로 해서 구기동으로 산행을 끝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동네 들판이 하얗다. 이말산을 거쳐 진관사로... 진관사 입구 한옥 마을 이다. 사찰 크리스마스.. 2015.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