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아바이 순대 (을지로)

오늘은 수요미식회에 나온 순대 편에 전통 아바이 순대를 가기로 하고 아침에 집을 나서 식당앞에 10시에 도착 했다.핸드폰의 지도를 이용하면

그리 어렵지 안게 찾을 수있다.

그랬더니 너무 썰렁해 광장시장을 들러 다시 10시 50분에 도착해서 11시 40분에 식당문이 열려 12시 쯤에 순대국을 맛 볼수 있었다.

아침이라그런지 포장 수육은 안된다고해서 수육맛을 보진 못하고 말았다.

세운 상가앞에 기념 조형물이다. 나도 대학시절 많이 다녔던곳이고 선배가 여기서 사업했던곳이다.

이 상가에도 30년 전엔 사람이 많았는데.....

일찍가서 광장시장에 들려 집사람이 필요한 자크를 사고.. 먹자골목을 구경 했다.

작년에 와서 먹었던 대구 매운탕집....장사 준비 하고 있네요.

이빈대떡집 벌써 사람들이 먹고 있네요 이떄 시간이 아침 10시 32분...

오늘 공략 할 맛집 이다.10시 18분 도착 그러나 11시 30분 넘어 문을 연다고 해서 11시에 다시 오기로 하고 광장 시장으로

10시50분에 왔더니 우리가 6번쨰팀이다. 문열기까지 우리뒤에도 매우 많다.

골목길에 전봇대 와 전선 오랜에 본다.

앞치마 앞은분이 사장님 인지 이집 아드님인지.. 저기 주방에 저아주머님이 이분 어머니 인것 같습니다.

이집 깍뚜기.. 맛이 깔끔합니다.

새우젓은...특이한것은 별로 없다.

순대국은 국물이 이게 순대국인가 할정도로 거의 닭곰탕 국물인 것 같다. 고기랑 순대도 양은 매우 만족했다.

순대는 힐정도로 선지가 많이 없었고 아바이 순대 하면 찹쌀아 많을 것 같은데 여기는 야채가 많았다.

여기는 피순대라고 하는데 먼저 먹기도 했지만 여기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Pass 다음을 기약한다.

2호선을따라 시청역에서 동대문까지 갈수 있는 지하 보도 이다.옛날 30년전 대학생떄 다녀 보고 오랜 만인데

상가가 많이 죽은 것 같아요. 중간중간 청소년 대상으로 한복 대여 하는곳이 곳곳에 보이네요.

을지로 입구에 책계단 입니다. 이근처에 을지서적이 있었지? 지금은 없네요.

피아노 계단이 지하도에 있네요. 계단을 오르내릴때 한음씩 나옵니다.

여기서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