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맛집
20171024 홍천 서석 종점식당
나야나 12
2017. 10. 25. 07:31
우연히 지나다 들린 식당.
조그마하고 조금은 낡은 식당.
그곳에 노부부가 운영하는곳.
김치청국장을 시켜먹는데
두부랑 청국장콩이 매우 부드럽고 맛이 좋았다.
특히 두부를 직접 만드신다네요.
그리고 고추를 말려조려 낸 반찬도 맛있고요. 기타 반찬도 맛있네요.
안엔 호박 말린것과 밖엔 고추 조림할걸 말리고 계시네요.
이렇게 밑반찬도 직접하시나봐요.
홍천 서석에 들리면 다시 가봐야지.
간판이름 그대로 서석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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