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4 경주 1박2일 여행 -2일차

아침일찍일어나려 했는데 8시가까이 일어나 숙소에서 10분정도걸어 경주 해장국 거리로 가서

로터리묵해장국집에들러 집사람은 콩나물묵해장국 난 선지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했다.

모르는데는 사람 많은곳으로 가서 먹는게...맛은 그런데로.

대릉원으로 가서 천마총 미추왕릉을 보고..다시 호텔로 가던도중 밤이라 못보았던 황리단길을 구경하고 돌아 갑니다.  

그리고 체크아웃하고 교동한옥마을로 가서 경주 향교와 교동 최부자집 구경하고 교동김밥을 사서 차에서 먹었다.

이곳은 음식점과 카페 각종 채험을 할수 있는곳이다.

여기서 서출지로 가서 구경하고 분황사모전석탑과 황룡사지를 들려서 구경했다.

옛날 모전석탑앞에서 사진을찍었엇는데, 황룡사지터는 엄청 넓었다. 지금남아있는것은 주춧돌들 뿐인데....

경주에 요즘 인기있는 추억의 달동네.. 옛날 나도 어린시절 경험했던것이 많았다.

이곳에가니 아옛날엔 이랬었지했던 생각이 든다...

이후 집으로 돌아왔다.

1박2일 동안 그동안 못가본 경주를 가보았는데 다음엔 좀더 계획하고 가야 겠다.

남산도 한번 올라 보고...